전체

쌍용머티리얼 공장

장비증설로 인한 기초보강공사입니다. 포항공장의 지반조사 보고서는 지하 15m 의 지반이 N=10/30이고 35m의 지반도 N=20/30 미만의 연약지반이었으며, 단단한 지반으로 추정되는 N=50/15 풍화암은 지하 40m에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. 가압하중을 확보하기 위하여 압입용 말뚝과 가압앵커 매입한 상태에서 장비 기초를 먼저 타설한 다음에 기초보강하였습니다. ø216 강관말뚝을 지하 15m를 압입할 때의 하중은 15~20톤이었고 지하 30m를 압입할 때의 하중도 15~20톤의 아주 작은 하중이었습니다. 35m에서도 20~30톤에 압입되었고, 38m 지점에 30~40톤으로 다소 단단한 풍화토층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었고, 3m씩 절단한 ø216×6t 강관을 14번 용접으로 연결하여 44m에 도달하자 설계하중 40톤의 2배인 80톤 하중이 발현되어 가압 정지하였습니다. 지반조사 보고서와 압입결과는 대체로 유사하였습니다.

  • 위치경북 포항
  • 기간2011. 03

 

공장 전경

 

 


 

시공 중 | 앵커매입 기초타설 후 설비증축 기초보강 작업 중